본문 바로가기
발명품

발명품 지진모자 화재에도 사용가능, 평상시엔 쿠션이나 등받이

by 푸바오놀이터 2018. 1. 22.
반응형
지진모자 화재에도 사용가능, 평상시엔 쿠션이나 등받이

 

- 작년 포항지진 전에, 생각한게 지진모자임.

왜냐하면 그 전에도 우리나라에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경주에도 발생했고,

비교적 안전지대라고 알려진 한반도에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 되었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발명가가 꿈이였던 나는 어찌보면 엉뚱한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겨울철 자동차 전면창 서림 방지 할 수 있는 덮개나 옆차가 와서 긁었을때 방지하는 보조기구같은 것을 많이 생각했었다.

이미 나온 발명품이나 비슷한 것들을 누군가는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제품으로 나온다.

나는 생각만 하고있다.

 

.

 

그 사람들은 발명품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다.

그 차이점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지진모자도 경주지진 발생 이후에 생각했었는데, 때마침 포항지진이 일어난 날 대형 쇼핑몰에서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광고메일에 첫 번째 상품이 지진모자였다.

 

누군가는 재빨리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본에서 직접 생산한 것이고, 평상시에는 의자 등받이 또는 쿠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어서 생각을 참 잘 한 것 같다.

난연성 소재로 만들어서 불이 났을때도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혹시라도 저작권적인 문제가 있을까봐 이미지는 삽입하지 않겠다.

 

참 다양한 변수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인간들은 생각보다 빨리 대응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자연의 위대함은 인간이 따라갈 수 없고, 그 힘을 거스르는 것은 대단히 힘든 것은 사실인 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