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무단으로 광고 차단기 앱 사용하는 유저 차단 응징에 나선다고 합니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무단으로 광고 차단기 앱 사용하는 유저 차단 응징에 나선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는 어느 정도 인프라가 구축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유료 가입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지 않고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멤버십도 오래전부터 서비스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유저는 이를 뚫고 광고 차단기를 사용해서 영상을 시청하고 싶겠죠.
유튜브의 광고는 정말 짜증 날 정도로 많습니다.
너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광고를 내 보낸 후 또는 시청 중간에 광고를 내보낸 후 다시 원래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시청자로서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단, 멤버십 가입한 유료시청자는 매달 돈을 내고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대가성 기브엔 테이크인 셈입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어플(앱)을 통해 광고를 차단한 후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터넷에서도 활발하게 그 노하우가 전수되고 있는데요.
이에 유튜브가 뿔이 났습니다.
돈벌이가 그만큼 사라진 셈이죠.

지금 유튜브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라고 합니다.
광고를 보고 시청하라는 것이죠.
광고 차단기 기능을 끄거나,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하라고 안내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강화될 것 같습니다.
지금 차단기 사용해서 보는 이들의 일부는 영상 3개까지만 시청하고 더 이상 못 보는 경우도 있고요.
앞으로는 블록 걸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측에서도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것입니다.
광고 시청 없이 콘텐츠를 보는 프리미엄 구독자는 전 세계 8천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그냥 광고 보고 시청하지만, 한반도 인구보다 많군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유튜브의 콘텐츠 플랫폼 시스템을 능가할 무엇인가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꼼지락은 그냥 유튜브에 기생할 수밖에요.
이상 소식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