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트렌드 미래전망 _ 연령별 모바일 뱅킹 이용 비율 변화 지폐의 몰락?

 
연령별 모바일 뱅킹 이용 비율 변화입니다.

최근 금융 트렌드인데요.

역시나 2010년을 넘어 오면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뱅킹 시대의 도래가 왔네요.

젊은 층은 "궂이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말도 서슴없이 하곤 합니다.

한국은행은 더 이상 동전이나 지폐를 많이 찍어내지 않아도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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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폐의 몰락을 의미하는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하지만,
분명한 것은 과거처럼 지폐를 많이 생산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미리 점쳐봅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표를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아래 표는 한국은행 자료로 만든 그래프입니다.

 

 

 

 

보시면 30~4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젊은층 중에 금융(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관련 사용자들입니다.
 

연령별 비율을 살펴보면요.

30대는 62.1%

40대 56.1%

50대 40.3%

60대 13.7%

 

60대에서 급격히 모바일 뱅킹 이용자 수가 급감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3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50대까지 점유율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령층에서도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들 이용하지만, 금융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다소 복잡한 절차가 있기에 노령층에서는 이를 소화하기 힘든 점이 있기에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고, 또한 아직은 인식이 인터넷창구 이용이 안전하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오프라인의 은행창구가 점점 없어지고 있고, 비트코인 같은 전자화폐,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저장되어진 신용카드의 이용등을 젊은 층에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머지않아 오프라인 은행은 줄어들고, 더 많은 인구가 전자화폐나 인터넷으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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