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 제2인터넷 은행 출범 장점

K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 출범했네요.
인터넷 은행 두 번째 출범인데요.
장점 살펴봤어요.

 

• 일단은 은행 지점이 없다는 것~!!!
• 직원이 없다는 것.
• 점포가 없으니 당연히 임대료가 없다는 것.

이 세 가지가 장점이 되겠는데요.

이로서 발생하는 이윤은 원가절감과 경쟁력 상승입니다.

지난 7월 28일 카카오뱅크가 출범했는데요.

• 카톡 친구에게 송금 가능.
• 해외 송금 수수료는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 또한 예금 이자는 최고 연 2.2%
• ATM에서 출금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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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일단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실명인증을 해야겠죠.
본인명의 휴대폰, 주민등록증같은 신분증, 증빙서류 등으로 평균 7분만에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카카오뱅크가 18만 계좌가 개설되는데 단 12시간이 걸렸는데요.
시중은행은 비대면으로 15만 계좌를 개설하는데 1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그건 바로 인프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다수가 이용하는 카카오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기에 이런 놀라운 효과가 나오는 것이겠죠.

 

 

 

[기존 은행권과 서비스 경쟁]
수수료 인하
간편 결제 서비스 등

 

 

 

 

참고로 국내 제1인터넷 은행은 '케이뱅크'로 2016년 11월 30일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와 KT가 선정되면서 12월 14일에 포문을 열었고 2017년 1~2월쯤 공식 출범 예정이었으나 딜레이가 되어 4월 3일 그랜드 오픈을 했습니다.
이로서 24년만에 1금융권 은행이 탄생한 것이고요.
그 뒤를 이어 이번에 카카오뱅크가 문을 열었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기존 은행은 축소될 전망이고, 인터넷은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같은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성과 혜택들이 있는데, 주어진 문제는 뭐니뭐니해도 보안문제겠죠.
은행에서도 신경을 쓰겠지만, 개인 스마트폰의 보안도 단속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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