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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풍경 PC 바탕화면 꽃과 대문 하늘 ~!!!

by 푸바오놀이터 201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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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녘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상당히 많이 찍었는데 여기저기 뿌리고 나니 이거 남았네요.

고화질로 찍긴 했는데 카메라 성능이 그닥 좋지 못해서 좀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가 있네요.

 

 

사진과 동영상으로 나눠서 찍어 봤고요.

 

동영상 먼저 올립니다.

시골풍경 중에 참 매력적인 것이 바로 경운기와 코스모스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코스모스 옆에 다양한 야생화들이 있는데, 가을에는 역시 코스모스가 여왕 아니겠습니까?

코스모스 주위로 벌들도 날아오고 한가로운 가을들녘 풍경이네요.

다음은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과 마당에서 찍은 집 뒷산 풍경입니다.

 부잣집 마당이죠.

옛날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건 정말 고화질로 찍었어야 하는데,하늘에 구름좀 보세요.

진자 멋지지 않나요?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였어요.

진짜 아름다운 시골 하늘풍경이네요.

 시골 대문의 담쟁이덩쿨이 대문에 기웃거리며 올라 타려는 모습이죠.

생명력이 강한 담쟁이도 이제 잎을 갈색으로 단풍물 들이고 겨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문에 달라 붙은 담쟁이입니다.

색깔이 알록달록 멋지네요.

담쟁이도 이렇게 아름다운 농촌풍경 PC 바탕화면 이 될 수 있구나 `!! 생각 했습니다.

 시골집의 처마 용머리 그리고 대나무와 어우러진 풍경이 시골의 정서를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이 처마 밑에서 얼마나 많은 재비들이 살았을 까요.

이 집은 역사가 무지 오래된 집입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보는 옛날식 두꺼비집인데요.

아직도 정상적으로 작동 합니다.

부뚜막에 군불을 지피면 그을음이 올라와 이렇게 검게 그을렸네요.

시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죠.

 뒤안으로 돌아가는 돌담입니다.

 

 그리고 감나무와 지주가 꼿혀 있군요.

 호박도 끝물이라 이제 타 들어가네요.

가을의 끝자락 온 힘을 다해 버티지만 차가와진 온도로 인해 다음 봄을 위해 물러나는 호박잎입니다.

 대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나팔꽃은 아직 가을의 기운을 더 머금고 싶나 봐요.

아직은 팔팔 합니다.

 이제 막 꽃을 티우려는 녀석들도 보이네요.

꽃을 피우면 참말로 멋질 것 같네요.

 하늘에는 레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많이 떠 있을 때는 30~40 개씩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사람들이 날아 다니더라고요.

 바람 잠잠한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네요.

난 언제 저렇게 하늘을 날아 볼까요.

애호박이 늦게서 나와서 달려 있네요.

더 늦기 전에 따 왔습니다.

오늘은 농촌풍경 PC 바탕화면 으로 쓰면 유용할 사진들을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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