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 인공지능 닥터 IBM 왓슨 암을 진단하다.

인공지능 닥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IBM 왓슨 이라는 로봇은 인공지능이 탑재되어서 앞으로의 의술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과는 달리 감정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간이 하는 숫한 감정기복의 의술활동에 감정이 개입하지 않는 의술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것이 로봇이라 할 수 있어 앞으로의 의학계에 지대한 관심이 쏟아질거라 예상합니다.
앞으로의 미래 인류의 의료활동은 과거의 사람들이 상상했던 것이 현재의 현실이 되었듯이, 의학계에서는 미래의 많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을 통해 인간의 생체 징후를 분석하고, 질병을 신속히 진단하며 치료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국 IBM사는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에(1997년) 딥블루라는 인공지능 컴퓨터로 체스계의 챔피언 카스파로프를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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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로부터 14년 후 2011년에는 왓슨이라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미국 유명 퀴즈쇼에 선보입니다.
퀴즈쇼 '제퍼디'라는 프로그램에서 무려 74연승을 올린 켄 제닝스라는 전설적인 챔피언을 이겨버립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꾸준히 배워나가고 있고, 언젠가는 인간을 지배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긴 합니다만,

 

 

현재는 IBM사의 경유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여 닥터 왓슨(Dr. Watson)을 개발하여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닥터왓슨이란?

- 인공지능을 융합한 컴퓨터 시스템입니다.

2012년 뉴욕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서 폐암 진료 돕기 시작.

 

2013년 미국 MD 앤더슨병원에서 백혈병 환자 진료를 위한 훈련 시작.

2014년 미국 임상종양학회 MD 앤더슨 의사들이 200명의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닥터 왓슨의 표준 치료법과 MD 앤더슨 의사들의 치료법을 비교한 결과 82.6%의 정확도를 보임.(2.9%의 부정확성 : 즉, 인간의사와 같은 판단을 내린 결과)

 

2015년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환자 임상시험 프로젝트에 닥터 왓슨을 적용시킴.

2016년 한국 대학병원 한 곳에 암 진단에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하겠다는 의사 밝힘.

 

 

 

 

 

 

 

왓슨의 역할
- 인간 의사를 도와 환자의 전자 의무기록 분석.
- 진료 전 환자의 프리뷰 도움.
- 의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별 최적 치료법 권유.
- 임상시험 선별작업.
- 발병 원인 찾기.

현재 미국 클리블랜트 클리닉에서는 [암 유전체 분석]에 이용중입니다.

 

 

 

 

앞으로의 미래 의술활동은 타 분야와 마찬가지로 융합하여 과거의 발전속도의 상상을 뛰어넘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예측해 봅니다.
다만 언제나 인간이 우선시 되어야 하기에 인공지능을 통제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안전성 및 100%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보기 어렵고 인간 환자들의 불안감도 높기 때문에, '로봇이 인간을 진료하고 치료하고 수술한다'라는 측면에서 봤을때는 아직은 많은 거부감이 든다고 생각하며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오히려 인간 의사들보다 더 정확하고 유수의 의료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는 병원진료 및 수술활동보다 더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만, 이를 운영하는 강력한 통제가 우선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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