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뮤지엄위크' 전세계 3000개 박물관 전시품 한 눈에 소통

지난 3월 28일 트위터는 전 세계 3천개 기관과 '뮤지엄위크'를 진행 했습니다.

해시태그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을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해시태그로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줬는데요.
주제별로 잘 분류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기관과의 공유한 콘텐츠를 프로필에도 소장할 수 있었고, 전시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도 가

능했다는 점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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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3회 트위터 뮤지엄위크로서 전세계 77개국 3000개 이상의 예술, 역사, 과학, 문화

분야 전시기관과 함께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었습니다.
(#MuseumWeek)

 

 

 

 

[2016 대표 참여기관]

 

-해외-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MuseeLouvre)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useumModernArt)
영국 대영박물관(@british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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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립중앙박물관(@The_NMK)
국립현대미술관(@MMCAKOREA)
국립민속박물관(@tnfmk)
국립아시아문화전당(@WeLoveACC)
서울역사박물관(@seoulmuseum)
예술의전당(@I_Love_SAC)
세종문화회관(@SEJONG_CENTER)
두산아트센터(@DoosanArtCenter) 백남준아트센터(@NamJunePaikArt)
아트센터나비(@artcenternabi)
대한민국역사박물관(@much_korea)
넥슨컴퓨터박물관(@NCM_Master)
등

 

 

 

 

마지막 날 4월 3일에는 '#뮤지엄위크_추억(#loveMW)' 해시태그를 활용해 일반 관람객들이 각 기

관과 전시품에 대해 갖고 있는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내년 4회도 기대되는군요.

 

 

 

 

한편,

자난 5월 13일에도 1주간의 '뮤지엄 위크'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국·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은 무료부터 관람료 50%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고요.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했습니다.

이는 1978년부터 시작된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이하여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박물관이 갖는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오고 있는 것인데요.
올해 ICOM이 지정한 주제는 바로 '박물관과 문화 경관(Museum and Cultural Landscapes)'입니다.

'세계 박물관의 날'에 맞춰 ICOM 회원국인 우리나라도 축제에 동참했습니다.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박물관협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기간은 5월 13~ 25일 진행되었습니다.

예술계에 다양한 문화가 계속 이어지고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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