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6 얼굴 없는 시계 바늘과 눈금은 어디로~ 바늘과 눈금이 없고 5분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얼굴 없는 시계입니다. 초미니멀리즘 시계라고 하는데요. 이건 노르웨이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리소 시판하고 있는 시계라고 해요. 저는 시계 없이 못사는데 진동만 가지고 어떻게 시각을 알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이 디자인이 주목을 받았다고 하네요. 통념의 틀을 깬 작품이여서 그럴가요? 사실 이런 디자인 생각도 못했는데 당연히 바늘과 눈금이 있어야 한다는 기본 틀이 있었을 거인데 그 틀을 깬 디자인이네요. 이게 우리가 지루한 시간을 지내고 있는지 행복한 시간을 지내고 있는지 알려주는 행복시계라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얼굴 없는 시계가 시간의 주관성을 부여해 준다고 하네요. 유명한 학자의 상대성이론처럼 같은 5분이라도 지루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2014. 1. 19.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통수익에 당한 이동통신사들. 구글에게 이동통신사들이 뒤통수를 재대로 당했다. 구글은 이동통신사들에게 그동안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배분율이 1:9로 압도적으로 많은 수익을 이동통신사에게 줬었다. 하지만 이를 대폭 비율을 바꿔 5:5로 하자고 한다. 앱장터에서 플레이마켓 유통수익은 30%이다. 나머지 70%는 개발자가 갖는 기본적인 구조이다. 이 중에서 그동안 이동통신사가 27%를 가져갔고, 구글은 3%를 가져갔다. 이는 구글이 인프라 확산을 위해 저수익률 마케팅 기법을 썼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미 전세계 8억8,000만대의 안드로이드os를 인프라로 깔았기 때문에 이젠 배짱을 부려도 될꺼라 생각했을까? 과거 안드로이드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픈os 형태로 쓸 수 있개 개발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체제의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많은 스마트폰에 .. 2014. 1. 15.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최대 실수는 소셜미디어 명실공히 구글은 세계 최대의 검색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구글도 국내에서는 N사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했는데, 어쨌거나 글로벌적으로 본다면 상당한 인프가가 구축되어있는 구글도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것 같다. 기업의 성패는 트랜드에 있다. 트랜드를 읽지 못하면 역사속의 한 유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고 이용자들에 끌려가는 기업이 아닌 이끄는 선두주자로서의 기업의 자세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창의적인 생각과 융합이다. 어찌보면 창의적인 생각에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융합이라는 측면에서는 낙제점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최대 실수가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슈미트 회장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켰다. .. 2014. 1. 1.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무려 인간 근육의 천배 힘 인간의 과학 발전과 함께 과학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대부분이 그렇듯 로봇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쟁용이든 산업용이든 휴면로봇이든 로봇 자체에 대한 열망과 도전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열렬한 것 같다. 세계 최대의 웹검색 호사인 구글이 최근 로봇제조사들을 사들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는 로봇에 대한 산업이 앞으로 더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터미네이터 영화 속에 나오는 T1000 주인공처럼 그런 로봇이 세상에 나올 날도 멀지 않은 듯 하다. 로봇의 기능은 어디까지 일까? 인간처럼 걷고 인간처럼 말하고, 작업을 하고 생각하고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현재에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로봇의 최고단계는 인공지능이라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세상에 아직 알려지지 .. 2013. 12. 2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4 다음